판교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분양가가 평당 2천만원을 웃돌고 분양시기도 2009년 상반기로 늦춰집니다.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동판교 상업용지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개발방식을 PF사업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 경우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분양가는 높아져 평당 2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분양시기도 2008년에서 2009년 상반기로 늦춰져 2009년 분양물량은 주상복합아파트 1천266가구와 전세형 임대 2천68가구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