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11개의 홈런을 친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양키스에 11만1천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뉴욕 양키스팀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1천달러를 기부키로 한 '사랑의 홈런' 행사의 일환에 따른 것이라고 삼성측은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