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15 18:33
수정2006.11.15 18:33
한국씨티은행은 월급통장의 일종인 '씨티원통장'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씨티원통장은 90만원의 월 평균 잔액을 유지하거나 매월 9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를 하면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고 금리를 우대해주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미국,일본,중국,홍콩,싱가포르 등 주요 29개국 씨티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