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두 그린화재 회장은 "보험 영업에 충실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해 우량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두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저금리 금융 환경에 주식 시장이 안정화되고 운용 가능한 기업의 자산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올해 초부터 특정 지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지역 마케팅을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부산.경남 지역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8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지역 마케팅 등 차별화된 보험 영업 전략을 전개하고 자산 운용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업 경영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