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증권사들의 호평 속에 목표가가 상향된 종목들이 많습니다.

실적 대비 여전히 주가가 매력적이란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반도체 실리콘 부품회사인 솔믹스.

오는 4분기엔 설비투자를 통한 매출증가세가 이어지고, 내년엔 신제품의 본격 매출 가세로 성장성까지 겸비될이란 분석입니다.

CG1) <솔믹스 투자의견>



*대신증권

- 내년 수익성 극대화

*한양증권

- 3년간 30%이상 외형성장

- 목표가 7,500원 상향(11.9%)

특히 250억원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해 향후 3년간 연평균 30%이상의 외형성장과 더불어 목표가도 현주가 대비 11%이상 상향됐습니다.

현재 실적 호전에다 향후 성장성까지 겸비돼 목표가가 20%이상 올라간 사례도 많습니다.

CG2) <목표가 상향>

*화인텍(굿모닝신한)

- 내년 실적호조세 지속

- 목표가 2만900원(24%)상향

*다산네트웍스(한화)

- 일본 장비공급 확대

- 목표가 18,000원(20%)상향



보랭제업체인 화인텍이 하반기에 이어 내년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호평 속에 2만900원대까지 목표가가 상향됐습니다.

또 한화증권 역시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의 일본 수주 체결에 따른 수혜로 목표가를 20%이상 높였습니다.

이밖에 팅크웨어태웅, 신성델타테크등으로도 8-20%가량 목표가 호평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3분기 실적이 좋고 성장성 또한 양호한 종목들 가운데 여전히 저평가돼 추가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에 대해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단 평갑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