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14 17:10
수정2006.11.14 17:10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이 만 12년 만에 3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4년부터 해외에서 쓰고 남은 동전이 국내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이를 모아 한 생명을 살린다는 유니세프 취지를 지원하기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은
올 8월부터 국내선에서도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을 시작해 10월까지 약 4천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