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텔로드컨소시엄과 함께 현재까지 진행된 공공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관제 중에 가장 큰 규모 사업인 울산시 산업안전정보화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로 조선소의 선박 작업 현장에 재해를 막기 위해 센서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시키는 모델로 화재와 유해가스, 연기 등의 위험인자를 현장부착형 센서와 작업자 휴대센서를 통해 미리 감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