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올해 수주액 390억달러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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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 '빅3'인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390억달러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빅3의 올해 수주 목표는 조선과 해양설비 부문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108억달러,삼성중공업 77억달러,대우조선이 100억달러 등 총 285억달러였지만 올 상반기 수주 호조로 각 사가 최근 상향 수정한 올해 수주 전망치만 무려 390억달러에 달한다.
이들 빅3는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대규모 수주와 해양플랜트 분야 급성장에 힘입어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140억달러,삼성중공업은 130억달러,대우조선해양은 120억달러 정도를 자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 창립기념일에 올해 수주 전망치를 77억달러에서 130억달러로 전격 상향 조정한 삼성중공업은 현재 수주 액수를 자체적으로 조절할 정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빅3의 올해 수주 목표는 조선과 해양설비 부문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108억달러,삼성중공업 77억달러,대우조선이 100억달러 등 총 285억달러였지만 올 상반기 수주 호조로 각 사가 최근 상향 수정한 올해 수주 전망치만 무려 390억달러에 달한다.
이들 빅3는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대규모 수주와 해양플랜트 분야 급성장에 힘입어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140억달러,삼성중공업은 130억달러,대우조선해양은 120억달러 정도를 자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 창립기념일에 올해 수주 전망치를 77억달러에서 130억달러로 전격 상향 조정한 삼성중공업은 현재 수주 액수를 자체적으로 조절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