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사회책임경영] 교보생명 … '교보다솜이' 3년간 400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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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명보험업의 참뜻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공익재단 운영,각종 사회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는 최종 목표이기보다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회사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가족사랑 이웃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한 사회,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보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단장을 맡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중심으로 건강 노후생활 교육복지 등 보험사업과 관련된 3대 분야를 핵심분야로 정해 △무료 간병 봉사단 운영 △미숙아 지원 △보육원 출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것은 199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꾸려 실시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연간 사업 규모만 해도 100억원에 달하며 전국 각 지역별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보다솜이 지원팀'이라는 전담팀도 뒀다.
전사적으로 활동 중인 봉사팀만 해도 10월 현재 215개에 직원수 5000여명에 이른다. 이들 봉사팀은 정기적으로 고아원,양로원,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 창단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봉사활동 횟수는 4000여회에 달한다.
대표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는 간병봉사단 사업과 미숙아 지원사업을 들 수 있다. 간병봉사단 사업은 저소득 환자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통해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일자리가 필요한 여성가구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3년 간병인 활동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가구주 20명을 선발,'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을 출범시키면서 무료 간병서비스를 시작했다. 간병인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154명으로 늘어났다. 교보생명은 2010년까지 간병인 규모를 55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사회적기업(공익법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미숙아 지원사업은 미숙아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200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매년 6억원씩 5년간 3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30억원 중 10억원은 교보생명 파이낸셜 플래너(FC)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는 교보생명의 비전에서 출발한다. 삶의 주요한 3대 역경(건강 돈 지식)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미숙아지원사업,은퇴노인 숲해설 봉사단 등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의 대표적인 활동들은 일회성의 시혜적인 도움과는 거리가 멀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또 지원 대상자들의 역량개발을 도와주고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나눔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는 최종 목표이기보다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회사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가족사랑 이웃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한 사회,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보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단장을 맡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중심으로 건강 노후생활 교육복지 등 보험사업과 관련된 3대 분야를 핵심분야로 정해 △무료 간병 봉사단 운영 △미숙아 지원 △보육원 출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것은 199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꾸려 실시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연간 사업 규모만 해도 100억원에 달하며 전국 각 지역별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보다솜이 지원팀'이라는 전담팀도 뒀다.
전사적으로 활동 중인 봉사팀만 해도 10월 현재 215개에 직원수 5000여명에 이른다. 이들 봉사팀은 정기적으로 고아원,양로원,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 창단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봉사활동 횟수는 4000여회에 달한다.
대표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는 간병봉사단 사업과 미숙아 지원사업을 들 수 있다. 간병봉사단 사업은 저소득 환자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통해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일자리가 필요한 여성가구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3년 간병인 활동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가구주 20명을 선발,'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을 출범시키면서 무료 간병서비스를 시작했다. 간병인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154명으로 늘어났다. 교보생명은 2010년까지 간병인 규모를 55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사회적기업(공익법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미숙아 지원사업은 미숙아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200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매년 6억원씩 5년간 3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30억원 중 10억원은 교보생명 파이낸셜 플래너(FC)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는 교보생명의 비전에서 출발한다. 삶의 주요한 3대 역경(건강 돈 지식)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미숙아지원사업,은퇴노인 숲해설 봉사단 등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의 대표적인 활동들은 일회성의 시혜적인 도움과는 거리가 멀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또 지원 대상자들의 역량개발을 도와주고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나눔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