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독일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인 하먼베커사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팅크웨어는 기존 하먼베커사와 계약한 220억원 규모의 내비게이션 수출계약은 현재수출 물량을 선적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하먼베커사와 공급계약으로 부품원가 경쟁력이 확보돼 수익개선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