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법인인 (주)소림이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휴대폰 키패드를 생산하는 (주)소림은 자본금 22억36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892억4200만원과 순이익 61억41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7000~9000원입니다.

올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주)소림을 포함해 모두 66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