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秋건교 李수석 인책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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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에서 '지금 집 사면 낭패'라고 주장했던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정작 본인은 강남에 부인 명의로 아파트를 갖고 있다 팔아 시세차익까지 본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도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석,김수현 사회정책비서관을 책임자로 지목해 해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 수석은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에 앞서 시장에 믿음을 주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시장의 냉소적 반발만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