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23·이동수골프)가 미국 LPGA투어 데뷔 무대에서 '톱10'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홍진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파72·6253야드)에서 열린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