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사회공헌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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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사회책임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선 12개 평가지표 등을 통한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공헌활동은 물론 사회기여도가 높은 2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3년 연속 수상한 SK㈜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대한생명 연세우유 샤트렌 등 4개사는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지난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펼쳐온 유한킴벌리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70년 창립된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난 23년간 국유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행사로 시민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 숲을 선사해 오고 있습니다.
int>이은욱 전무....유한킴벌리
사회공헌기업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태규 연세대 교수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뿐만 아니라 여타 사회공헌 기업의 발전을 통해 세상이 아름답게 바뀌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선 12개 평가지표 등을 통한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공헌활동은 물론 사회기여도가 높은 2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3년 연속 수상한 SK㈜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대한생명 연세우유 샤트렌 등 4개사는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지난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펼쳐온 유한킴벌리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70년 창립된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난 23년간 국유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행사로 시민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 숲을 선사해 오고 있습니다.
int>이은욱 전무....유한킴벌리
사회공헌기업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태규 연세대 교수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뿐만 아니라 여타 사회공헌 기업의 발전을 통해 세상이 아름답게 바뀌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