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3분기에 영업이익 14억 7천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5% 늘어난 1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경상이익은 다우데이타 지분 처분에 따른 손실로 인해 36% 감소한 67억6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우기술은 "올 3분기 까지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했다면서 올해 목표로 제시한 영업이익 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