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800원(-4.13%) 하락한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수익성 악화로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반도체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9억원과 4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8.4%로 2분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