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9일 신세계에 대해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54만원.

도이치는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10월 실적이 예상대로 강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소비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이 16.2배로 역사적 고점에 근접해 있으며 ,소비 감소를 감안하면 정당화되기 힘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