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9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내년까지도 두자릿수의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영업마진이 정체돼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실적 전망 대비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은 각각 35배와 15배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