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분기 영업손실 6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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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경영 부진이 3분기에도 이어졌습니다.
웹젠은 3분기에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49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51억원으로 23.4% 감소했지만 순손실 규모는 60억원으로 지난해 42억원 순손실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웹젠은 “2분기에 발생했던 온라인 게임 뮤의 미국과 베트남 상용화에 따른 해외 매출의 일시적인 증가가 정상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20.7 % 감소했다”며 “이런 일시적 요인들을 감안하면 매출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1월 중에 예정된 SUN의 국내 상용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웹젠은 3분기에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49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51억원으로 23.4% 감소했지만 순손실 규모는 60억원으로 지난해 42억원 순손실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웹젠은 “2분기에 발생했던 온라인 게임 뮤의 미국과 베트남 상용화에 따른 해외 매출의 일시적인 증가가 정상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20.7 % 감소했다”며 “이런 일시적 요인들을 감안하면 매출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1월 중에 예정된 SUN의 국내 상용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