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6개 유무선통신업체 사장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들을 통신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정통부의 제도개선에 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 장관은 특히 올해 신규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 추진해준 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IT산업이 국가성장동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신사업자들의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