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765kV급 초고압 변압기 4대를 베네수엘라 국영 전력회사인 C.V.G 에델카에 수출합니다.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일부 업체만이 생산 가능한 고부가가치 변압기 수출을 계기로 효성은 중국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수출 지역을 다각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