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올해의 선수' … 세계 축구선수 투표로 선정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55명의 후보 가운데 2005~2006 시즌을 빛낸 '월드 베스트 11'을 투표로 뽑은 결과 호나우지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나우지뉴는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와 'FIFPRO 올해의 선수'를 휩쓸면서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