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 중국 일본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인터넷 전용 해외투자형 인덱스펀드 'KB e-한중일 인덱스 펀드'를 6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연 1.0%의 낮은 보수를 적용하며 한국 중국 일본 시장에 각각 30%씩 분산투자해 투자위험은 줄이고 기대수익은 높일 수 있는 구조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인터넷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투자금액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