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HR Forum 2006] (T1-기업 세션) 글로벌 인재 육성 방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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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포럼은 크게 '기업의 관점에서 본 인적자원 개발''정부와 대학의 관점에서 본 인적자원 개발' 등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재포럼 둘째날인 9일의 경우 기업 세션과 대학·정부 세션이 각각 '트랙 1(T-1)'과 '트랙 2(T-2)'로 나뉘어 같은 시간에 두 곳의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기 때문에 두 세션에 모두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재포럼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관련 세션을 골라 들어야 한다.
이번 포럼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개막일(8일)의 오프닝 세션 중 기업과 관련 있는 것은 첫 번째 세션인 '글로벌 인재풀 창출-기업의 관점'이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바텔 하더 덴마크 교육부 장관, 존 헤일리 왓슨와이어트 회장 등이 발제한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적자원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인적 자원을 개발,유지,업그레이드시키는 게 글로벌 기업의 당면 과제임을 감안해 이에 대한 방안들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포럼 이틀째인 9일 열리는 T-1 세션들은 모두 기업의 인재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한다.
'미래의 세계-향후 기업의 수요 고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세션은 윌리엄 하랄 미네소타대 교수,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 등 저명한 미래학자들의 입을 통해 미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는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양성해야 할지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이다.
'기업이 원하는 핵심 기초 능력-기업의 인재확보 전략'을 논의할 두 번째 세션은 인재 고용에 있어 국경이 무의미해진 환경에서 기업이 어떤 전략을 펼쳐야 양질의 인재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 본다.
아울러 타국의 인재를 고용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문화 충돌,언어 장벽 등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게리 맥린 미네소타대 교수,최종태 포스코 부사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고령화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도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관심 분야일 것이다.
이미 고령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일본의 사례를 키타자토 코시로 BT재팬 전 회장에게 들어 본다.
일본 한국과 달리 젊은 층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인도의 사례는 인도 기업인 와이프로 테크놀로지의 프레틱 쿠마 부사장이 짚어 준다.
이 세션에서는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나라들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재 조달 윈윈 전략'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둘째날 마지막 세션인 '학습 조직과 글로벌 인재'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하넥 싱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부사장,리우청룽 난세스 부사장,이영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 연구원 등이 참가한다.
이 세션에는 영국과 싱가포르 한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 기업 인증제(정부가 인적자원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에 관한 토론도 벌어질 예정이다.
인재포럼 둘째날인 9일의 경우 기업 세션과 대학·정부 세션이 각각 '트랙 1(T-1)'과 '트랙 2(T-2)'로 나뉘어 같은 시간에 두 곳의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기 때문에 두 세션에 모두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재포럼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관련 세션을 골라 들어야 한다.
이번 포럼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개막일(8일)의 오프닝 세션 중 기업과 관련 있는 것은 첫 번째 세션인 '글로벌 인재풀 창출-기업의 관점'이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바텔 하더 덴마크 교육부 장관, 존 헤일리 왓슨와이어트 회장 등이 발제한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적자원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인적 자원을 개발,유지,업그레이드시키는 게 글로벌 기업의 당면 과제임을 감안해 이에 대한 방안들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포럼 이틀째인 9일 열리는 T-1 세션들은 모두 기업의 인재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한다.
'미래의 세계-향후 기업의 수요 고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세션은 윌리엄 하랄 미네소타대 교수,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 등 저명한 미래학자들의 입을 통해 미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는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양성해야 할지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이다.
'기업이 원하는 핵심 기초 능력-기업의 인재확보 전략'을 논의할 두 번째 세션은 인재 고용에 있어 국경이 무의미해진 환경에서 기업이 어떤 전략을 펼쳐야 양질의 인재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 본다.
아울러 타국의 인재를 고용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문화 충돌,언어 장벽 등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게리 맥린 미네소타대 교수,최종태 포스코 부사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고령화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도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관심 분야일 것이다.
이미 고령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일본의 사례를 키타자토 코시로 BT재팬 전 회장에게 들어 본다.
일본 한국과 달리 젊은 층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인도의 사례는 인도 기업인 와이프로 테크놀로지의 프레틱 쿠마 부사장이 짚어 준다.
이 세션에서는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나라들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재 조달 윈윈 전략'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둘째날 마지막 세션인 '학습 조직과 글로벌 인재'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하넥 싱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부사장,리우청룽 난세스 부사장,이영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 연구원 등이 참가한다.
이 세션에는 영국과 싱가포르 한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 기업 인증제(정부가 인적자원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에 관한 토론도 벌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