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을 발표한 한국정보통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6일 오후 1시40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350원 오른 271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39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3분기 영업이익이 44억2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8.7%와 41.5% 증가했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196억700만원으로 4%와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