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오산바조 나이지리아과 오찬을 갖고 양국간 실적협력확대등을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6월에는 서울에서 제1차 자원협력위원회가 열리고 광구개발사업도 착실히 진행되는등 양국간 에너지 자원분야의 협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전자정부를 비롯한 IT협력가능성도 크다. 이달중순 나이지리아에서 문을 여는 정보접근센터를 시작으로 이분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