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 자사솔류션+유지보수매출 증가-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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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6일 아이티플러스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자사솔루션과 유지보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홍지나 연구원은 이 회사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4%와 163% 증가한 101억원과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이 매출액 142억원, 영업손실 9억원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매출증가율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면서 "마진율이 높은 자체개발 솔루션 '체인지마이너' 및 '디큐마이너' 제품의 매출 증대와 유지보수 매출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또 일본 현지파트너와 제휴를 통한 해외 매출 증가와 미국, 베트남 등 현지법인을 통한 시장 확대로 인한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홍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홍지나 연구원은 이 회사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4%와 163% 증가한 101억원과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이 매출액 142억원, 영업손실 9억원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매출증가율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면서 "마진율이 높은 자체개발 솔루션 '체인지마이너' 및 '디큐마이너' 제품의 매출 증대와 유지보수 매출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또 일본 현지파트너와 제휴를 통한 해외 매출 증가와 미국, 베트남 등 현지법인을 통한 시장 확대로 인한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홍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