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오리온 스포츠토토 발매액 급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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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신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스포츠토토 발매액 급증으로 가치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며 목표가를 4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새로운 게임 방식인 '프로토'의 급격한 성장으로 스포츠토토의 월간 발매액이 10월에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연간 발매액은 1조2631억원에 달할 것이며 순이익은 1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기 연구원은 "사행성 조장 측면보다는 여가 선용 등의 명목으로 로또 복권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새로운 게임 방식인 '프로토'의 급격한 성장으로 스포츠토토의 월간 발매액이 10월에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연간 발매액은 1조2631억원에 달할 것이며 순이익은 1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기 연구원은 "사행성 조장 측면보다는 여가 선용 등의 명목으로 로또 복권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