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 차관보,사사에 겐이치로 일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한·미·일 6자 회담 수석대표들이 이르면 주말께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해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국무부의 니컬러스 번스 정무차관과 로버트 조지프 군축차관의 방한 시기는 8일에서 6일로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는 7일 열릴 예정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