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협상 결렬 후 재매각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한 남선알미늄 주가가 출렁거렸다.

2일 남선알미늄은 장중 한때 10.9% 급등한 3300원까지 치솟았지만 차익매물 출회로 0.5% 하락한 296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