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고령화 시대 고용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전직원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 산하기관 중으로는 도입하는 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정년이 58세인 4·5급 일반직에 대해 59세엔 임금의 30%를 감액하고 60세엔 40% 삭감하는 대신 고용을 2년간 연장키로 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