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일 서울 소공동 롯테호텔에서 체코투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체코투자청에 한국인 고문(Korean Advisor)으로 직원을 파견하게 된다. 한국인 고문은 한국투자자에 대한 투자안내서 작성 및 한국기업의 현지 투자파트너 물색,마케팅업무 등 체코 투자를 원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