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2분기(7~9) 실적이 '깜짝 실적' 수준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일 굿모닝 이제훈 연구원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6% 증가해 분기당 최초로 1000억원을 초과했고 영업이익률은 22.4%로 업계 상위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06회계연도 영업이익률이 연간 대비 2.9% 포인트 증가한 18%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적정가는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