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의 중개업소 가운데 90% 이상이 문을 닫으며 시장이 마비됐습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검단신도시 인근 중개업소는 100% 문을 닫았고, 30일 국세청이 다녀간 다전지구는 90%이상이 영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또한 일부 매매계약을 체결하려던 아파트 일부는 계약을 파기하는 소동도 벌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혼란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