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티에스엠텍의 신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5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티에스엠텍이 2004년부터 준비해온 신규사업은 발전설비분야입니다.

이 사업분야에서 티에스엠텍은

본격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티에스엠텍,발전설비)

국내 발전4개사 등록완료

독일발전설비사와 기술제휴 체결

올해말 가시적 성과 기대

티타늄 양산 부품 원천기술개발

티에스엠텍은 사업준비후 현재까지

까다롭기로 정평난 국내 발전 4개 자회사에 등록했습니다.

최근에는 독일의 발전설비사와 복수기,탈기기,급수가열기 등의 발전설비 기술제휴를 통해 수주를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늦어도 올해말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05년부터 투자한 티타늄 양산부품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 또한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영업성과도 괄목할만합니다.

(c.g: 티에스엠텍 영업성과)

9월말 수주총계 1천억원

10월 200억 추가수주

11,12월 총 600억 수주 기대

올해말 수주잔고 1천억 돌파



9월말 현재 수주총계는 약 1천억원에 이릅니다. 10월 한달동안만도 약 200억원 정도의 추가수주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남은 2달동안 약 600억원 정도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말 수주잔고는 약 1천억원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티에스엠텍은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석유화학장비, 니켈제련설비,해양설비 등은 최근 시황이 호황세를 거듭해 적어도 2010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실적면에서도 4분기에약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 총매출은 1250억원 작년에 비해 46%의 성장세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