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건설 1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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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9월까지 전국 주택건설이 15.1% 증가했지만 수도권은 13.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까지 누적 주택건설물량은 30만4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가구 늘었다며 지역별로 수도권의 경우 13.4% 줄어든 반면 지방은 35.4%가 증가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수도권의 주택건설물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 임대주택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건설 인·허가 신청이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최근들어선 지난해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까지 누적 주택건설물량은 30만4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가구 늘었다며 지역별로 수도권의 경우 13.4% 줄어든 반면 지방은 35.4%가 증가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수도권의 주택건설물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 임대주택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건설 인·허가 신청이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최근들어선 지난해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