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포공항이 공항철도 굴착으로 지반이 지반이 침하된데 이어 인천공항도 철도공사로 제빙주기장 지반이 침하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의원은 인천공항 국정감사에서 공항철도 굴착공사로 제빙 주기장 등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지금까지도 부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지반 침하에 대해 공항철도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부실 의혹도 있지만 공항 지반 자체가 연약지반으로 인천공항 전체의 지반 개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