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상수지, 3개월만에 흑자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경상수지가 13억7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9월까지 경상수지는 누적으로 8천29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상품수지가 2007년중 최대인 3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 경상수지 흑자전환을 이끌었고, 서비스수지 적자액은 8월보다 4억달러 감소한 16억56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본수지는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와 환차익으로 8억달러 유입초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가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민간연구소에는 올해부터 경상수지 적자가 나타나면서 당분간 균형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한은의 경상수지 전망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에 따라 올해 들어 9월까지 경상수지는 누적으로 8천29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상품수지가 2007년중 최대인 3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 경상수지 흑자전환을 이끌었고, 서비스수지 적자액은 8월보다 4억달러 감소한 16억56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본수지는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와 환차익으로 8억달러 유입초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가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민간연구소에는 올해부터 경상수지 적자가 나타나면서 당분간 균형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한은의 경상수지 전망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