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휴대폰 전문지인 모바일 매거진이 팬택계열의 슬림 슬라이폰을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제품'이라며 호평했습니다.

이 잡지는 "새로운 특징을 장착하지 않고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기 어려운 슬라이드폰 시장에서 팬택은 가장 작은 사이즈에 아름다운 휴대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프랑스에서 판매된 이 휴대폰은 다음달부터 프랑스 3대 이동통신사업자 부이그텔레콤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