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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컨설팅 시장이 크고 작은 합병과 부침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를 기반으로 짧은 시간 안에 업계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본격적인 컨설팅 사업으로 전환한지 불과 2년 만에 국내 컨설팅 시장의 '무서운 신인'으로 부상한 오픈타이드 코리아(대표 이후연.www.opentide.com)가 돌풍의 주역이다.

'IT 기반의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업체인 오픈타이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의 IT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하다.

최상의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는 점이 바로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오픈타이드의 주요 업무는 비즈니스 전략， 경영 전략， IT 전략， e－Business 전략， 웹 서비스 전략， 6시그마에 대한 토털컨설팅 서비스다.

이미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를 굳힌 삼성그룹의 외부 'IT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오픈타이드는 각 전문 분야마다 정확한 분석과 최적의 전략， 그리고 효과적인 실행으로 고객사의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오픈타이드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의 주요 계열사는 물론 KT， 한국토지공사，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두루 망라하고 있다.

오픈타이드 코리아의 각 분야별 업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략컨설팅에 있어 고급 비즈니스 전략컨설팅 서비스인 CMS(Customer & Market Strategy)를 들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 등을 제공해 심화되는 경쟁 환경에서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등의 경영 전략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게 최적의 경영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운영의 효율화를 증대시키고 있다.

오픈타이드가 특별하게 관리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IT 컨설팅 분야다.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정보기술 진단 등의 IT 전략을 통해 고객사에 중장기 전략 및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제공해 성공적인 정보화 추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와 미래 기업 환경의 가장 중요한 축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e－Business' 컨설팅도 빼놓을 수 없다.

기업의 내ㆍ외부 업무를 인터넷 기반의 단일 포인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prise portal， e－커머스， 채널 매니지먼트 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에 정확한 프로세스 모델링에 기초한 가장 최적의 솔루션 대안을 설정하고 구현을 실현시키고 있다.

한편， 경영개선 업무의 핵심으로 부각하고 있는 6시그마컨설팅은 단순히 비즈니스 프로세스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기업이 생명력을 유지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을 시장에 정확하게 정렬시키며 실제 개선결과가 최종 수익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픈타이드 만의 차별화된 컨설팅 영역인 OI(Operation Improvement)컨설팅은 구매， 생산， 개발 단계에서의 비용절감 등 실제적인 경영성과를 실현한다.

이처럼 오픈타이드가 고도의 전문화된 컨설팅 업무를 펼칠 수 있는 것은 비즈니스컨설팅과 e비즈니스 컨설팅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과 국내외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한 경험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여기에는 업계 최강의 맨 파워도 한 몫을 했다.

"자기의 가치가 최고로 평가 받는 회사"를 모토로 인적자원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픈타이드는 구성원 각자의 자기계발을 위한 사내/외 교육 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리후생 포인트제도 운영 등 최상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놓고 있다.

오픈타이드 코리아의 이후연 대표는 경쟁사보다 항상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가치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고， 또한 "컨설팅 결과의 효용을 극대화시키는 철저한 서비스 경영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First class'의 글로벌 비즈니스 펌이 되고자 한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