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추측은 많지만 정답은 없다.

하지만 앞서 미래를 열어가는 분야의 ' 스타'들은 존재한다.


생산 공정 자동화의 핵심인 산업용 로봇과 지능형 로봇을 개발ㆍ생산하는 벤처기업 ()다사테크(www.dasatech.co.kr) 이끌고 있는 석희 대표도 그런 사람 명이다.


대표는 40 초반의 젊은 CEO로, 사업스타일도 나이만큼이나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LG산전 중앙연구소 로봇연구팀장과 설계실장으로 근무했던 그는 지난 98 회사 설립 이후 직각좌표로봇ㆍ수평다관절로봇ㆍ데스크탑로봇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내며 시장에서 '이슈메이커' 부상했다.


특히 생산현장에서 단독 작업용으로 사용되는 데스크탑(탁상용)로봇은 1999 최초로 국산화한 것으로, 기존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던 제품과 비교해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토대로 ()다사테크는 최근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여기에 새것에 대한 도전의식 대표가 성장하면서 체득한 무형의 자산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물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대표는 산업용 로봇에 관한 전문가답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갖고 있다.


이는 ()다사테크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기도 하다.

회사는 제조용 로봇분야에서 쌓아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애완견 로봇 지능형서비스 로봇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국민로봇' 사업에 공급되는 강아지 로봇 '제니보' 대표적인 예다.


'제니보' ()다사테크가 개발한 감성로봇으로, KT 추진하는 'URC(유비쿼터스) 로봇체험단' 시범서비스에 투입된 5종류의 강아지 로봇 중에서 높이(19.2cm) 가장 낮고 무게(1.1kg) 제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다사테크는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 개최된 로보월드 2006 '로봇산업인의 '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작년에는 우수 창업기업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IR52 장영실상도 받은 이력이 있다.


회사는 향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자, 자동차, 물류 등에 쓰이는 제조용에 이어 가정및 공공서비스 로봇분야의 매출비중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


대표는 "첨단제어기술과 기계기술의 복합체(메카트로닉스) 로봇산업의 응용범위는 앞으로 무궁무진하다" "올해 회사 매출 규모는 200 수준이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3040% 이상의 신장을 기반으로 국내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