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청주대학교의 그린&크린 환경사업단(단장 문석기)이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누리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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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설립된 그린&크린 환경사업단은 토목환경공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공학과 등 세 개의 전공학과가 참여해 연간 140여 명의 환경복원사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정환경복원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크린 환경사업단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청주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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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경조경학과 졸업생들은 환경 관련 기업과 단체의 잇따른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린&크린 환경사업단의 발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3년차를 맞은 올해 '청정환경 복원트랙'의 특성화 교육을 목표로 현장에 맞는 실무형 교과과정 개편을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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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무형 교육과정 개편은 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졸업 후 확실한 취업 기회를 보장해준다.

현장실무형 교육과정이 완성되는 2008년의 청주대학교는 환경복원에 관한 국내의 어느 대학보다 탄탄하고 독특한 커리큘럼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NGO,지자체,산업체,연구소,언론 등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현신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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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업단은 청원군, 진천군, 충북개발연구원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협력하고 지역 NGO및 충북의제21 등과 사업을 연대하고 있다.

실습위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공심화 장학제도 운영을 통해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확충하는 등 교육여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석기 단장은 "지역에서 유일한 환경관련 사업단인 청주대 그린&크린 환경사업단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 아래 착실한 성장수순을 밟아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