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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자동차 수혜, 석유화학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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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한미FTA 협상으로 자동차와 전자, 섬유 사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한미 FTA는 자동차, 전자, 섬유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시장의 안정적 확보와 제품 인지도 향상 등으로 실보다 득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수퍼)자동차, 전자, 철강 개선 효과

    전경련은 FTA 협상과 관련해 대미 수출의 84%를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 전자, 기계, 철강 등 주요 제조업종은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관세가 낮아지는 만큼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수퍼)자동차 통상마찰 완화

    특히 자동차 사업의 경우 대미 통상마찰을 완화시키고 대외신인도를 높여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호기라고 내다봤습니니다.

    전자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고관세 품목인 디지털 TV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대미 수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섬유와 의류 분야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수퍼)섬유, 의류 수출 확대 기대

    원산지 규정 완화 등의 효과로 대미수출은 최대 4억달러까지 늘어난다는 계산입니다.

    기계의 경우 원자재와 부품의 수입가격 하락으로 우리 제품의 생산원가를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시장 위축이 우려되는 분야는 철강과 석유화학 입니다.

    철강의 경우 이미 무관세 품목이어서 영향이 없는 상황.

    (수퍼)석유화학 제품 피해 불가피

    석유화학 분야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수입증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우리 기업이 경쟁력 확보할 때까지 관세 유예기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혜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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