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삼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율 하락으로 13.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상이익은 외형 증가와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22% 증가했다고 언급.

중소건설업체 내에서 수익 차별성은 보유했으나 토목과 건축부문의 불리한 영업환경이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굿모닝은 "주택을 포함한 건축부문의 분양률 둔화 및 토목부문의 턴키 시장 공략에 따른 원가율 상승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