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알루미늄 병 '벡스 시티 보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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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독일 정통 맥주 벡스(Beck's)의 알루미늄 병 제품 '벡스 시티 보틀(Beck’s City Bottle)'을 출시했습니다.
알루미늄 병 맥주는 가볍고 깨지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이 잘 전달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벡스 시티 보틀은 도시의 야경이 표현된 블랙 칼라의 몸체와 보틀넥 부분에 벡스 브랜드 색깔인 녹색 띠가 디자인돼 있습니다.
일반 벡스 병제품 보다 큰 500ml 용량이며 전국 수입맥주전문점에서의 판매가격은 병당 10,000원 선입니다.
오비맥주는 이미 시장에 내놓은 카프리, 버드와이저, 벡스, 호가든, 레페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에다 이번 제품까지 더해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오비맥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벡스 두 병 구입시 기념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수입맥주바에서 진행합니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국내 맥주 시장의 소비 열기를 되찾기 위해 이번 새로운 벡스 패키지를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알루미늄 병 맥주는 가볍고 깨지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이 잘 전달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벡스 시티 보틀은 도시의 야경이 표현된 블랙 칼라의 몸체와 보틀넥 부분에 벡스 브랜드 색깔인 녹색 띠가 디자인돼 있습니다.
일반 벡스 병제품 보다 큰 500ml 용량이며 전국 수입맥주전문점에서의 판매가격은 병당 10,000원 선입니다.
오비맥주는 이미 시장에 내놓은 카프리, 버드와이저, 벡스, 호가든, 레페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에다 이번 제품까지 더해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오비맥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벡스 두 병 구입시 기념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수입맥주바에서 진행합니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국내 맥주 시장의 소비 열기를 되찾기 위해 이번 새로운 벡스 패키지를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