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올 하반기 총자산 5조원 돌파와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해 누적손실을 완전히 해소하는 등 "1등 기업가치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생명은 지난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본사팀장과 영업관리자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6 하반기 전략경영 전진대회'를 갖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도 신규수요 창출 상품 개발과 가치창출 상품 개발 활성화를 비롯해 FC조직 구축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 하반기에 질 경영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차별화와 원-스톱 금융서비스제공을 비롯해 경영혁신과 변화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금호생명은 상반기 채널의 다변화 전략과 월납초회 규모확대를 통한 성장목표로 매진할 결과 방카슈랑스와 TM 등 신채널에서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