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7일까지 개별주가 기초자산에 연동되는 원금보존추구형 파생상품펀드 2종을 판매한다.

'KB 3스타 개별주식연동 파생상품투자신탁'은 현대차와 한국전력 KT&G의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6개월 단위 또는 만기 때 세 주식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이상이면 연 10.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세 주식 종가가 모두 기준주가 70% 이상이면서 30% 를 넘어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5.88%로 수익률이 결정되며 한 종목이라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세전 기준으로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만기는 최장 36개월로 판매한도는 300억원이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마이다스 뉴 2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은 한국전력과 KT&G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6개월 단위 또는 만기 때 두 주식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 이상이면 연 9.0%,120% 이상이면 연 15.0%로 각각 수익률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