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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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UBS
- 4분기 기술주를 중심으로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내수 소비 증가율 둔화 등의 요인으로 코스피의 상승세는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현재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6개 주요 업체들의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42%, 컨센서스 대비 8% 상승
- 4분기에도 기술과 자동차, 조선, 건설 등의 주도로 기업 실적 회복세는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 기술 부문을 제외하더라도 실적 향상은 유효
- 그러나 연준의 긴축 중단과 내수 소비 회복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으로 코스피의 상승세는 완만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역사적으로 볼 때 연준의 긴축 중단 후 3~12개월간 코스피는 S&P500의 수익률을 하회
- 이는 한국 시장이 다른 국가보다 미국과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민감도가 더 크기 때문
- 전년대비 소비 증가율이 3.5~4.5% 범위에 머물것으로 보이는 등 당분간 소비 증가율 회복은 기대할 수 없음
- 실적 개선 전망을 감안할 때 기술주와 자동차, 건설주를 선호...단기적으로는 철강주도 긍정적
- 삼성전자와 LG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현대산업, 롯데쇼핑, 국민은행 SK 등을 선호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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