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20일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1만7000원으로 내놓았다.

이문한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첫 분석자료에서 "기술력과 성장성, 저평가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매출 108억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077억원으로 4년만에 외형이 10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5%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데 따른 기술력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84억원과 346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