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만손 외형 감소세..연마과정 계속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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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연구원은 로만손에 대해 시계산업이 부진한 가운데 러시아로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중 실현된 매출은 당초 목표 대비 33.3%에 불과했고 영업이익은 예상과 달리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
하반기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올해 실적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쥬얼리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신구에 대한 소비가 정체돼 있음을 지적하고 개성공단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기업분석을 희망하는 상장법인과 리서치사를 연계해 주기적으로 분석보고서가 공표되도록 하는 사업인 KRX 리서치 프로젝트에 의해 작성된 자료에 근거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상반기 중 실현된 매출은 당초 목표 대비 33.3%에 불과했고 영업이익은 예상과 달리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
하반기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올해 실적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쥬얼리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신구에 대한 소비가 정체돼 있음을 지적하고 개성공단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기업분석을 희망하는 상장법인과 리서치사를 연계해 주기적으로 분석보고서가 공표되도록 하는 사업인 KRX 리서치 프로젝트에 의해 작성된 자료에 근거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